▶ 웹툰도 ‘여성시대’...여성 전용 서비스 속속 등장
“문화컨텐츠로 돈 벌려면 여성 소비자 마음에 들어야”
우후죽순 생겨나는 웹툰 서비스 가운데 ‘여성향 웹툰 서비스’ 등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순정·로맨스·BL(Boys Love) 등 성인 여성 취향의 콘텐츠에 주력해 문화 생활에 적극적이고 콘텐츠 구매력이 높은 여성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womennews.co.kr/news/85842#.VdVrYU3lqUk
▶ 한국 웹툰 중국서 통할까… "게임판권료가 85억? 2차 판권이 답"
한국 웹툰이 중국시장에 진출하고 있으나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나 방송 등 엔터테언먼트 산업 전반이 겪고 있는 불법 복제 문제가 웹툰에서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 중국만화시장은 현재 출판 잡지가 대세라 디지털 만화시장은 2014년 기준 한국보다 그 규모가 작고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다. 하지만 영화나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등 2차 판권시장에 대한 기대로 중국을 향한 발걸음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819_0010234045&cID=10601&pID=10600
▶ 탑코믹스, 인기 게임 웹툰 ‘뽈쟁이 LOL' 탑툰서 연재
㈜탑코믹스(대표 김춘곤)에서 운영하는 웹툰 전문 사이트 ‘탑툰(toptoon.com)’이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모티브로 한 인기 게임 웹툰 ‘뽈쟁이 LOL'을 지난 5일부터 연재중이라고 밝혔다.
뽈쟁이 LOL은 지난 2011년부터 오픈해 현재까지도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 ‘LOL’을 주제로 게임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루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웹툰이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article.topstarnews.net/detail.php?number=149100
▶ 다음카카오, 국내 최초 웹툰 문화공간 조성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미술 경매 전문업체 서울옥션과 함께 국내 최초로 웹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웹툰과 예술이 접목된 신개념 아트 사업을 추진한다.
다음 웹툰 작가들의 작품 세계를 예술 문화의 경지로 끌어올리는 새로운 시도로 작가들의 활동 무대를 넓혀 대중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의 장을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18000615&md=20150819003318_BL
▶ 웹툰 작가들에게 돈보다 명예의 창작 사이트로
“코믹스퀘어를 통해 작품을 연재하는 작가들에게 큰 돈보다 명예를 주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여기가 아니면 이런 작품을 못 냈겠다고 생각할만한, 그런 사이트로 만들겠습니다.”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신생 웹툰 사이트 코믹스퀘어의 전진석(38) 편집장은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만화 스토리작가 출신으로 만화학과 교수를 거쳐 웹툰 사이트의 편집장을 맡게 된 그는 “작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작가에게 도움이 되는 만화 연재처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818000615&md=20150819003318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