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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언급 죄송합니다] 배드애스님 봐주세요.
게시물ID : dungeon_536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리미
추천 : 12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58개
등록시간 : 2015/08/21 14:42:58


fqwfqr21.png

오유분들께 인상 찌푸릴수 있는 글을 남기게 되어 사죄의 말씀부터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_ _)

배드애스님 일단 15강과 16강 성공하신건 매우 축하드릴만한 일입니다.

실패확률이 얼마나 높은데 그걸 감수하고 지르시고 성공하신건데 축하해야죠

하지만 댓글이나 본문 내용으로 사람들 노답으로 몰아가면서 자신만 피해자인척은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예전에 15강 성공하셨을때 던게유저님들께 '성공했으니 추천달라 베오베를 가고 싶다'를 요구하며 추천을 요구하셨다가

계속 반복해서 요구를 하셔서 비공감을 맞으셨고, 거기에 대해서 불만이 있으셨던 배드애스님은

씨발, 넌씨눈새끼들, 느그 친척집에가서 애엄마한테 애기옷이 이게 뭐에요 비공드림 해라 이런식으로 말씀하셨죠

그러면서 모니터 뒤에 사람있다고 자신이 피해자인척만 하시면서 네네 제가 죄송합니다 제가 인성쓰레기네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이런 뉘앙스를 풍기며

비꼬셨습니다. 그래서 그 태도에 열받은 던게인들이 더욱 비공감을 주었구요.

예전에도 제가 댓글 한번 남겼었는데 본인이 추천요구를 할땐 그에 맞는 책임이 있는거지요

추천을 요구하셨으면 당연히 비공감도 받을 준비가 되셨던거 아닌가요?

그리고 제가 그때 정확하게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성도 여기까진듯 아나 멘탈깨지네 씨발꺼진짜 비공감너네 개너무한거아니냐? 무시할라캣는데 참다참다 터지네 하.. 막말로진짜 14데오플 들어있는 계정 팔아도 돈 100만원은 넘게 받을수있을거같은데 100넘는 돈을 가따가 넷상에 일면식도 없는사람들 구경거리 한번 만들어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던진건데 솔까 추천구걸정도는 봐줄수있는거 아니냐? 안돼? 존나 바른생활선비셔서 평소에 남을위해 기부펑펑하고다니시나.. 내가 던파하는 사람 입장에서 극혐 이런건 이해할수있단말이지.. 근데시발 추천구걸 꼴뵈기싫다는말은 너무하지않냐... 추천받아볼려고 돈백만원 던진건데.. 하 이게뭐라고.. 나도 참..


라고 댓글 남기셨죠

하지만 그 글 이전에 올리셨던 글 보면 여태까지 14데오플하고 잘 지냈다, 즐겁게 게임했다 이젠 지르겠다 라고 작성해놓은뒤 지르신건데

본인이 마음먹어 놓고 질러놓고 왜 넷상에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 구경거리 해주려고 내가 100만원넘는 템을 질렀다 라고 하시는거죠?

저희가 언제 질러달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본인이 질러놓고 왜 저희땜에 질렀다는 등의 발언을 하시는거죠?


그리고 그날 배드애스님의 글로 인해서 몇개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15강 성공글에 반대가 너무한거 같다는 글이었는데 그 글에 배드애스님이 댓글 남기셨죠


fqwfqr21.png



이렇게 사과 댓글 남기셨었죠.

저 댓글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더욱 비난하지 않고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사과 해놓으시고 이번 16강에서 한분이 15강사건을 꺼내자 거기에

피식 이라고 댓글 다셨죠 그게 반성했던 사람의 태도라고 보이십니까?

배드애스님이 올리신 스샷에 아래 비공감은 제가 올린겁니다

15강 사건때 마지못해서 사과하신거 같다고

저는 지금도 그게 마지못해서 억지로 사과하셨다고 봅니다.

벌써 2달도 넘은 이야기지만 반성하겠다고 하셔놓고 그 이야기나오니까 비꼬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또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ungeon&no=536782&s_no=536782&page=2

여기에 글 남기신걸로는 결국 오유노답 ㅉㅉ 우리 소장님은 내 인성만보고도 정직원 시켜주는데 니들이 뭔데 내 인성을 평가해?

크.. 니들이 노답이라니까 노답이라고는 한다만 나는 절대 안그렇거든...

사스가 크린-오유 니들 수준도 알만하다... 이런식의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전혀 반성했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그때 많은 비공감을 드시고 반성하겠다고 댓글을 남기셨으면 이번엔 댓글로 자중하셨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번에도 의미 없는 사과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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