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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030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경량★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1 15:22:42
방금 5호선을 탔는데, 자리가
만석입니다. 한 쪽봉에 몸을 기대러
통로를 걷는데 외국이 한 분이 (거대했어요)
밝게 웃으며 일어나는 겁니다. (양보;? 나에게?)
멈칫 했음, 그때 할머니 한 분이
주저주저 그쪽으로 가셨음.
그 외국인이 밝게 웃어드린건
그 할머니셨음..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아닌
외국청년이 환하게 웃으며 양보를 하는
모습을 보니 주말에 따뜻했습니다.
양보 강요는 기분나쁘지만
선 양보는 참으로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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