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같은 꿈을 꿨어요 
쫒기는 꿈이었고 잔인하기도 했는데 나중에 주인공이 제가아닌 외국인 구렛나루부터 턱까지 털있는 아저씨더라구요 암튼 이야기 해드릴께요>< ( 참고로 전 유부징어 입니다)
 
무슨 조폭같은 사람들이 저와 제 스승?을 쫓고 있었는데 어디 다락방 같은 곳에 숨었어요 그런데 거기는 2층높이의 벽은 뚤려있었어요

잠시뒤 그 조폭들이 계단을 올라오는게 보여요 심장이 쿵쾅쿵광 곧 이쪽을 볼 것같았어요
그 순간 우리들을 발견했어요

어쩔 줄 몰라하던 저에게 스승님이 도망가라는 제스취어를 했어요 저는 어쩔수없이 뛰어내려서 도망쳤어요 잠시 죄책감과 걱정을 했지만 이내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어요

물속 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입구쪽에 있었죠 그런데 그 조폭놈들이 저를 찾고있었어요 그런데 왠일인지 그들이 저를 못알아봐서 모른채하고 있었어요

어떤 조폭이 칼로 제 다리 위를 찌르는데 살점이 떨어져 나가서 참다가 죽겠다 싶어서 입구쪽으로 헤엄쳐 갔어요

쫒아오는 조폭은 사라지고 저는 부표 처럼 넓은 스트료폼? 위로 올라와 있었고 잠시뒤 어딘가에서 위장해놓은 고무보트를꺼내고 거기에 위장해 놓은 바람 넣는걸로 바람을 넣고 다시 위장해 놓고 배위에 올라가서 않았어요

그렇게 전 영화의 마지막 장면처럼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이건 무슨 꿈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