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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는 중동 독감이니 안심하라
게시물ID : mers_10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다쏜
추천 : 5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16 12:59:43
서울=뉴시스박정규 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로 휴업에 들어갔다가 수업을 재개한 학교를 방문해 교실 수업상황을 점검하고 학교관계자 등을 격려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는 "메르스가 중동식 독감이라고 할 수 있다"며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1000여명의 학생이 다니는 대모초등학교는 메르스 2차 유행지인 삼성서울병원 인근에 위치해 지난 4~12일 7일간 휴업했다. 

 박 대통령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먼저 손 세정제로 손을 소독하면서 "학생들이 이 규칙을 잘 따르고 있느냐"고 확인했다.  이어 3층에 있는 5학년 2반 교실에서 체육시간을 활용해 손씻기 방법 등 메르스 감염 예방법을 배우는 위생교육 수업을 지켜봤다.  

박 대통령은 "몇 가지 건강습관을 잘만 실천하면 메르스 같은 것은 무서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메르스라는 게 어떻게 보면 중동식 독감이라고 할 수 있다"며 "매년 독감 때문에 예방주사도 맞고 신종이 나오면 새로운 예방주사 맞고 거의 매년 연례행사같이 퍼진다"고 비유했다.  

또 "우리로서는 처음 독감 종류지만 당황스럽기도 하고 처음 겪는 거라서 혼란스러웠다"며 "그러나 학생 여러분이 음식 골고루 먹고 운동하고 생활 주변도 깨끗하게 관리하는 좋은 습관 몸에 붙이면 전염병이 얼씬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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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te.com/view/20150616n20622?list=edit&cate=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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