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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는데 바빠져서
게시물ID : sewol_465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더쿠
추천 : 11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1 17:00:42

잊어버려서 미안합니다.


가방에 뱃지를 달고다니다가 끼워져있던 마개가 빠지면서 손을 긁혀서 피가났습니다.

작은 상처에도 아픈데 그상처때문에 다시생각이 났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는게 바빠도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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