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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미안해
게시물ID : military_57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요다왕자님
추천 : 1
조회수 : 3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1 17:48:46
여러차례 전화가 왔는데 제가 새벽까지 알바하느라 12시까지 자서 친구의 전화를 받지 못했는데ㅠㅠ

지금 상황보니 진짜 미안한 감정이 드네요.

좀 더 일찍일어나 있을걸...

이번에 휴가 못나올 것 같아서 이번달에 못보겠지만 꼭 안전복무하길!

전쟁나지마라ㅠㅠ 김정은 개객ㅎ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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