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절대 앉아서 화장을 못해여... 반드시 서서 벽거울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고 화장을 해요!! 아예 화장이란걸 안 할 때 부터 벽거울 앞에서 스킨케어 하던게 버릇이 들어서... 앉거나 거울 위치가 너무 낮아서 허리를 숙이거나 하면 평소대로 화장을 못합니다ㅠㅠ 덕분에 화장대도 필요없을 것 같아서(방도 좁지만) 사지 않고 낮은 책장에 화장품을 둬요!
또또 섀도를 손가락으로 바르는데 바르고 나면 휴지가 아니라 꼭 손등에 손가락을 문질러요...ㅋㅋㅋㅋㅋ 손등 더러워지니까 고치려하는데 무의식에 계속 이러네욬ㅋㅋ
이렇게 버릇이라거나 메이크업 때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행동이라거나 그런거 있으신가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