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누렙 1000을 넘긴 찌랭이입니당... 근데 마비노기의 전투가 너무 좋아여 헉헉 닥사는 별로라고들 하는데... 저듀 닥사는 별로지만 지겨울 정도로 던전 도는거 너무 좋아여 근디 혼자 돌면 재미없잖아요 ㅠㅠ 맘 맞는 사람이랑 이 사냥터 저 사냥터 이 던전 저 던전 다 옮겨 다니며 신나게 주구장창 수다 떨면서 전투하고 싶은데....... 스매시로 서로를 향해 몹을 날려 캐치볼 하면서 우정을 쌓고 싶달까요...^^ 근데 길원 분들은 뉴비라서 달인작 때문에 바쁘시거나 잠수와 석상놀이가 최종 컨텐츠인 굇수거나... ㅠ 또르륵.... 저는 누렙+장비 비슷한 사람 대부분에 뉴비나 굇수 한둘이 낀 길드 사냥 파티에 격하게 환장하는 사람인데....... 고민 중이에요... 진짜 좋은 분들이고 오미도 막 같이 돌아주시고 막 그렇지만... 제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래서 끝없눈 욕망의 항아리가 꿈틀대는 그런 기분 ㅠㅠ ...헝
길드를 찾거나 성향 맞는 친구를 찾기엔... 제가 성인이라 1주 1회 접도 힘들어서 접속 시간다도 안 맞고 폐끼치는거 갘고 여하튼 넘 고민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