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선택과 추천에 있어 엘프궁수는 초보 및 무자본 유저분들께서 처음으로 잡으시기는 어려운 직업군에 있어서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궁수로서의 로망을 실현하고자 하시는 여러분께 제가 경험한 엘프 궁수에대해 적어볼까 합니다.
엘프 궁수는 많은 세공템을 필요로 하는 직업군들 사이에서도 상위클래스 입니다.
하지만 난 세공없이 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활보다 석궁을 추천합니다.
최근 궁수 리뉴얼을하야 석궁의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활이 데미지와 사거리로 승부를 본다면 석궁은 기능성 위주의 활로써 몸빵이 약한 유저분들의 경우에 삑사리 한번에 녹아내리는 피통보다
삑이 나더라도 다음스킬을 장전하면서 뛰어다니는 석궁이 생존의 부분에 있어 메리트가 되리라 봅니다. (크리티컬 확률도 좋아요!)
마비노기 특성상 던전에 들어가면 전투하게될시 맵이 넓지 않습니다. 좁은 맵 사이에 스킬준비동작중에 뛰어다니며 준비장전이 가능한 석궁을 적극 추천드리며
첫 프리카드로 캐릭터를 만들시에는 위기탈출을 배울 수 있는 트레져헌터 재능과 스왑무기로는 너클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킬은 어전트 샷을 잘 활용하여 첫 화살삑사리-> 어전트 샷 -> 매그넘or크샷 으로써 빠른 조준속도와 위기탈출 능력을 키우는 컨트롤을 연습하시면 좋은 궁수가 되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 엘프궁수에대해서 질문이나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