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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은 정정당당한 권력에선 생길수가 없다
게시물ID : sisa_608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한여자구함
추천 : 1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8/21 22:59:11
난 음모론을 좋아 했었다.
재밌으니까 미 정부가 부인하는 외계인 본사람은 수만명이라는데 공적으로 부인하고 얼마나 재미있고 환상적인 것인가.
 
또한 음모론이 현실로 들어나는 경우도 있었다 닉슨 이라던가...
 
그런데 가만히 보면 음모론이란게 사회적으로 보면 흥미 진진한 한가지의 군것질은 될수 있을 지언정.
 
정치적으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마이너스가 될수 있다는 것이다.
 
닉슨은 도박을 했다 말그대로 발뺌을 했지 지금 지구상의 어느 정부처럼 말이다.
 
하지만 들킨거지 재수없게 어찌 보면 재수없게 유일하게 들킨거지.
 
이게 미국의 힘이라고 생각은 든다. 이점에 대해선...
 
 
근데 음모론이란게 대중적으로 힘을 얻기가 힘들고 대중으로 부터 힘이 나오는 민주주의의 법칙에선 절대 주류가 되지는 못한다.
 
하지만 그것을 흔들수는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고전까지 음모론을 들고 나온사람들은 현실에 안주를 못하고 이 시대를 바꾸고 싶고 자기 불만을 표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을 한다...
 
한가지 예로서 예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이 있고 나서 다음의 아고라는 난리가 났었다.
 
그 전까지 촛불집회로서 mb 개xx하던 아고라가 분열이 된것이다.
 
그 전까지는 불의에 맞선 사람들이 이젠 서로 싸우기 시작한다.
 
노통의 서거가 타살이냐 자살이냐 이런 명제로 싸우기 시작하더라.
 
난 그때 20대였지만 어이가 없었다
 
씨발 타살이건 자살이건 뭐가 중요한데 중요한건 xx가 쇠고기 사태에서 벗어 날라고 노통을 광대 삼은게 중요한건데
 
근데 나의 얘기는 중요한게 아니었다 xx이 경호원을 시켜서 타살했다. 이게 맹점으로 떠오른 것이다...
 
중요한건 그게 아닌데 정치적으로 개 새끼가 죽인건데  근대
 
그렇게 진보란 개들이 그때 당시엔 그 것가지고 싸웠다
 
 
그들의 관심사는 노통이 어떤 이유로 죽었냐 이것보다 음모론적으로 가쉽적으로 다가설수 있도록
 
가쉽화 시킨것이다...
 
난 지금도 그때 아고라에 글을 남겼던 사람들의 아이디와 아이피 그리고 현재 그사람들의 아이디와 아이피를 가지고 있다.
 
너무 어이가 없고 이 시점에 국민들이 500만이 넘는 국민들이 대통령의 서거에 눈물을 흘리고 있을때 가쉽적으로 정말 연애인 자살처럼 생각하며
쉬도 때도 없이 글을 남기던 개새끼들의 아이디를 가지고 있고 그새끼들이 지금 어떤 아젠다를 설정하는지 알고있다...
 
정치는 무서운 것이다 왜냐 약육강식이기때문에... 조중동 아웃을 왜치던 놈이 조중동의 제일 큰적을 조중동보다 더 심하게 씹어대고 있다.
 
왜? 단한가지 자기랑 안 어울려 줘서... 이게 지옥같은 우리의 정치판이다 이념도 없고 능력도 없는 놈들이 정치로 돈벌라고 자기랑 안어울러 줬다고
 
수구 꼴통 조중동보다 더 까는 이런게 노예의 삶 아니면 뭐겠는가... 김 이코노믹이라는 넘이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검색해 보시길...
 
 
PS. 음모론은 정정당당한 정부나 권력에선 생길수가 없다
 
 
 
출처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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