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유인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몇일전 결혼식 관련 나눔(?)의 글이 광속 베오베에 탑승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일 이였습니다....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 한번 느낀건..커플에겐 매정하나 부부에게는 관대한 우리 츤데레들의 마음씨...ㅋㅋ

 

(물론 커플에게도 까는 듯 하지만 추천을 주는 그 이쁜 맘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때 말씀 드렸듯이 오실 분들을 약 열분 정도 선정했습니다..

 

앞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런 나눔을 추천수나 선착순으로 선정하는건

 

무리인거 같아 제 나름대로 진심이 느껴지시는 분들중에서 선정하였습니다.

 

(선택받지 못한분들이 진심이 안 느껴진다거나 하다는 뜻이 절대 아니니 오해 없으시길...)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덕분에 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추천해 주신모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그리고 조만간 안생겨요가 아닌 애생겨요로 다시 한번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오유에는 아마 쪽지  기능이 없죠?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T.T 

선정된 분들께 이메일로 연락을 드리긴 할껀데 꽤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어떤 분들이 선정되었다는건 알려야 하기에,

부득이 평균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머게에 글을 올렸습니다.이해해 주시길...)

 

 

끝으로 선정되는 분들의 아이디는(별명?)

 

팍꽈곽님, 마그리마드님, 냄새좋은여친님, 요상한그녀석님, 시리엘님 입니다.

 

오늘중으로 메일을 보내드릴테니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섯분이신듯 하지만 커플이 꽤 많이 포진되어 있어 9~10명 정도로

 

처음 제가 모시려던 숫자와 거의 일치 합니다..^^

 

이사람들!! 오유인 이면서 거의 커플(더구나 부부!!!)들이야...

 

안생겨요는 그냥 전설이였을 뿐..역시 있는 사람들은 다 있었어....T.T

 

그리고..제가 개인적으로 참 초대하고 싶은...바보님!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사는곳도..아무것도 모르지만

 

오유라는 사이트에서 제가 많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부디 이글을 보신다면 꼭 결혼식에 초대드리고 싶습니다..^^

 

주위에 바보님하고 직접적인 친분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꼭 좀 전해주세요 제가 꼭 초대 드리고 싶다고.....^^

 

그럼 오늘 하루도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선정된 분들과 바보님이 볼 수 있게 추천 부탁합니다

그 분들만 다 보시면 글 삭제하던가 하겠습니다.

사적으로 베오베 가고 싶어서 추천 달라는게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