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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줘야지, 우린 계속 손톱을 모으고 있다고- 조수정님의 삶의 흔적
게시물ID : art_241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눈
추천 : 0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2 01:50:01



삼삼기부의 날 이후 처음으로 의왕시 조수정님이 응원의 편지와 함께 삶의 흔적인 손톱을 모아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근래 좋지 않은 일이 있었는데 더욱 힘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2015년 8월 19일 집배원님으로부터

손톱의 운명? 인연을 만나다!
당신의 손톱이 예술이 됩니다.



양심이 묶여 버린, 가짜가 진짜가 되어버린 시대이다 보니
책임져야 할 사람은 책임지지 않으니 오히려 착한 사람만이 피해를 봅니다.
사람이 고통을 받는 가장 큰 원인은 진솔하지 못한 사람 때문입니다.

진솔한 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세상을 함께 상상하고 실현하고자
두눈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른 손톱을 모아 기부의 날(3.3, 6.6, 9.9)에 보내 주세요.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색이 칠해진 것, 삶의 부산물이 낀 것, 짧은 손톱도 기부받습니다. 쥐에게는 먹이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발톱은 제외)
외국인에게도 참여를 권해 주시어 세계인이 함께한다면 인류는 하나임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작품도 탄생할 수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에겐 “당신의 마음이 예술입니다”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참고: 진솔한 것의 가치를 아는 다중을 찾습니다. http://goo.gl/RZrYOT

          육육기부의 날 실천  - 반값등록금이 아닌 대학도 의무교육으로  http://goo.gl/gs7Gc1



재미 이상의 그 무엇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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