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는 3년정도됏고요. 여자친구가 좀 다혈질이라서 한번씩 별거아닌걸로 제탓이 아닌데도 짜증을 막 내거든요. 지금까지 싸우기 싫은것도잇고 그래서 다 제가 미안하다고 받아줫거든요. 이번엔 카페에 조각케잌을 먹으러갓는데 그게 아직 준비가 덜되서 못먹게됏거든요 근데 저한테 막 짜증을 내더군요. 이거 먹으러 왓는데 못먹게됏다고 그래서 제가 참다가 그게 지금 짜증낼일이냐고 하니까 짜증이나는걸 어떡하냐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한두번이지 정말 매번 미안하다 하고 받아줘서 이렇게 된것같은데 미치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