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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남북상황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 있다.............
게시물ID : sisa_608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오리바람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22 09: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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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귀태정권 들어서 하루도 속 편한 날이 없었는데 어느새 반환점을 돌때가 되었습니다.
 
태생이 부정,부패로부터 시작했으니
천박하고 추악한 패악질로 연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이젠 온갖 패악질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전쟁 아이템(?)을 가동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혹자는 과거 총풍사건처럼 남북의 부정권력끼리 윈-원(win-win)하기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도 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현 상황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반도의 지난 100년 역사를 복기해 보면, 언제나 그 중심엔 미국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더구나 북핵개발 문제해결의 교착상태가 오래되고 우리정부는 전작권 환수마저 포기했으니
현재의 남북한 긴장상황의 실제적인 키를 쥐고 있는 것, 또한 미국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남북한간 전면전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고들 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6.25 이후 60년을 넘게 이어오고 있는 휴전상황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천조국=미국이 취할 한반도 정책 방향은 자주국방을 손놓은 우리가 결정 할 순 없은 것이라고 봅니다.
 
또 하나, 아이들 말장난이 어른들 싸움 될 수도 있습니다.
말싸움과 장난질이 어느 선을 넘으면, 이성이 감정을 통제할 수 없는 큰싸움이 되고
그렇게 되면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상대를 이겨야 내가 산다는 본능에 충실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황이 종료되고 남는 것은..........
 
 
"함께 갑시다."
지난 3월 황당한 피습(?)을 당한 리퍼트 주한 美 대사가 병원에서 퇴원하면서 한 말이였죠.
 
진심에 우러나온 감사의 표현이라고 생각되면서도
진실이 숨실 틈조차 막고 있는 작금에 대한민국에서
모든 키를 움켜쥐고 있는 자(者)들에게 "누구와 어떻게 함께 가자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작금에 ' 이 나라는 끔찍하게 미쳐 돌아가고 있다.' 라고 한다면 실언일까요?.......................111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366606&bbsId=D115&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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