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를 한 10년 했나...
누렙 2만 달성했습니다. 기쁩니다.
게임에서까지 스트레스 받아서 뭐하냐 싶어서 내킬 때만 슬렁슬렁 했더니 이제야 2만이군요.
슬렁슬렁 하니까 돈도 별로 없는데 세공 생기고 장비값이 무슨 강남 집값처럼 돼버려서
레벨만 높지 댐지가 딸리는 건 안자랑...
요즘은 천천히 돈 모이면 장비 한개씩 바꾸고 있는데 바꾸는 속도보다 세공 대세가 바뀌는 속도가 더 빠른 듯
섭종할때까지 또 슬렁슬렁 해서 3만도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