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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남자들을 도대체 알수가 없어요
게시물ID : gomin_107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자를몰라
추천 : 2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01/05 16:59:50
저 올해 28 직장녀입니다.

21살 같은과 1년후배로 들어온 남자애가 그당시 절 좋아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인연이 닿지 않았는지 7년동안 연락은 했지만 사귈 기회가 없었는데

올해 1월 1일부터 사귀기로했습니다.

7년을 저만바라봐주고 많이 좋아해주는 모습에 시작하게 됐는데요...

근데

아까 문자가왔는데..

"점심많이먹어오늘기분이조금안좋다너한테실수로화낼수도있어서저녁에연락못할거같아이해해줘"

이렇게왔습니다. 얘랑 싸워본적이없어서 기분안좋은 일이 있으면 어떻게 변하는지 알수는 없지만

남자 나이 27이면 자기 기분나쁜일 있다고 여자친구한테 화낼까봐 연락못하는건 조금 이상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자기화를 주체를 못하는 아인가 싶기도 하구요

남자분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사귀다가 안싸우면 되지만 오래만나다보면 싸울수도있고그런데 전 겁이많

고 소심해서 남자들 욱하는걸 정말 무서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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