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막 귓밥도 맨날 파야하고 아빠 흰머리도 다 뽑아주고 싶고 여드름 고여있는 꼴을 못 보고 그런 성격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받을 때면 그런거에 집중하면서 없애고나면 희열을 느끼는... 그래요 제 자아 어딘가에 좀 이상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왜 배꼽보면 검은 지우개 때 비슷한 애들?이 막 껴있잖아요.... 어릴때부터 그게 싫어서 파내려고하면 엄마가 배꼽파면 큰일난다고 배에 염증생긴다고 그래서 참고 살았거든요..
그러다가 오늘은 스트레스도 극에 달해 잡생각 떨치고 싶어서 방청소를 미친듯이하다가 배꼽청소도 같이 해버렸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