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아이의 차에 엔진오일이랑 기타 여러가지를 교체하러왔네요.
작년말부터 계속 엔진오일 교체하러 다니는데
갈때마다 대기중인 차가 많아서 못하고오고
또 갔다가 못하고오고 왔는데
오늘은 점심시간 땡하자마자 왔더니
널널하네요.
점심은 수리센터 맞은편에 있는 카페에서 허니브래드랑 까라멜마끼야토를 먹으려했는데
좀전에 본 다게 게시글중 하나에서 먹음직스런 비빔밥을 보니
비빔밥이 급땡겨서 집에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침이 자꾸 고이네요.
ㅋㅋ
오늘도 역시나 계속 기본기 쌓기입니다.
오늘은 바나나 스플릿이 잘되는 것같습니다.
오랫만에 물구나무ㅡ핸즈스탠, 엘보스탠 ㅡ연습하고
아들도 하고싶다고해서 보조해주고
그렇게 끝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