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저희 오빠가 그런 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들은말이지만 남자의 성욕과 여자의 식욕의 욕구는 일치하다던데.. 저희 오빠는 안 그런 것 같아요..
일단 초~중 까지도 제가 오빠보다 먼저 하교를 해서 오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봐왔는데 네.. 생각해보면 오빠는 정말 게임과 사랑에 빠졌었어요... 그 때 아무생각 없이 호기심으로 확인했던 컴퓨터 기록들에도 오빠의 어두운 흔적은 없었고요...
또 지금 현재 상황을 봐도 오빠가 어두운 곳에 접속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요. 파일들을 둘러보아도 어두운 흔적또한...
또 저희 오빠는 이성에도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한가인이나 수지 정도 아니면 이쁘지 않다는 망언을..... 맨정신으로 내뱉더라구요.. 그래서 모솔이라는 건 안비밀
언젯적인가 엄마랑 오빠랑 저랑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주제가 나온 적이 있었는데. 흥미가 없데요... 친구들 중에 하는 얘들 보면 일주일 내내 피곤해 한다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네요... 읭..? 그런거야?
음.. 뭐 문제는 없겠죠?ㅋㅋㅋ 워낙 오유에서 들킴들킴글을 보아와서 그런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