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게임하는데 손에다가 머리를 들이밉니다....애교가 많은건 좋은데...
이눔시키때문에 소환사의협곡에서 병시나 라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ㅠ
하도 들이밀어서 죽고나서 열심히 쓰다듬고 침대위로 던져놓고나면 또 와서 저러고 눕습니다..
손으로 밀면 꼭 엉덩이라도 걸치고 앉습니다 ... 미칠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가지 꾀를 내었습니다.
훼이크용 키보드 하나를 준비!!
예상대로 두번째 키보드에 몸을 맡기는듯!!
했으나 훼이크용 키보드를 넘어섬...
마무리....
결과는 F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