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의 친구 이야기 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예식장에를 갔는데 친구들끼리 (이성 동창생들 포함) 앉아서 뷔페를 먹고 있는데 그 옆으로 화장을 아주 진하게 해서 얼굴이 허연 여자가 한명 지나갔는데 이 친구가 저 여자 얼굴좀 봐!! 가부끼 한 거 같지 않아???? 라고 하려고 했는데 자기도 모르게..... 큰소리로...
저 여자 얼굴좀 봐!! - 부카케 - 한 거 같지 않아???? 라고 했데요...........아.........ㅠㅜ (저는 친구에게 부연 설명을 듣고서 절망했는데 혹시 이 유머를 한번에 이해 하신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