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열흘째.. 오늘은 일출랜드를 갔다왔어요~^^
성수기가 지나선지 한산합니다용~!
미천굴을 들어가니 마치 냉장고를 들어 온 느낌!! 비도 오고 그래서 꿉꿉했는데 땀이 순식간에 식어버렸어요^^
인형칭구들은 오사카서 온 버섯양과 친구가 선물로 준 저희집 어벤져스입니당~!ㅋㅋ
넘 덥고, 힘들고 배고파서 먹은 숙소근처 칼국수집.
토종닭칼국수인데 고기도 쫄깃하고, 국물도 시원하고, 손칼국수라 면도 탱탱해요~!
남은 여름, 제주도서 잘 보내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