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들도 다가고 집이 한가해졌다.
술파티에 남은 맥주를 함께 먹고자 나는 치킨을 시켰다.
나는 맥주를 마시면서 무한도전을 보고있엇다.
띠리링! 띠리링!
어디선가 알림음이 들린다...
생각 해보니 우리 우리집은 벨이 고장나있다.
그리고 계속 울린다....
나는 솔직히 소름이 돋았다..
"똑똑...."
문 두두리는 소리가 갑자기 "쾅쾅"
점점 격해지는 문밖의 소리
낮선 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치킨 배달왓어요!!!!"
그는 성난 목소리로 말한다...
난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웠다.
그리고 멍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봤는데...
....... 치킨을 시켰는데 돈이 없었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