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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어지럼증으로 경기 중 병원행
게시물ID : baseball_107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치킨군
추천 : 2
조회수 : 75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4 21:04:14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경기 중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이동했다. 
 
 
김성근 감독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5회말을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났다.
 
한화가 2-16으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 지휘권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넘긴 뒤 병원으로 갔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감독님이 클리닝타임 때 몸 상태가 안 좋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오늘 경기 전에도 시작 20분 전까지 감독실에서 계속 누워계셨다. 기침도 심하고 몸살 기운이 심하다. 경기 도중에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혈압 체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요즘 경기력은 정말............ 하..
 
선발은 볼넷으로 3회도 전에 공 80개씩 던지질 않나...
 
불펜이 죽어라 막아도 타격은 안습...
 
2014년 이전 야구를 보는거 같네........
 
작년에 너무 많이 행복했었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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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osen.mt.co.kr/article/G111039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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