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김성근 감독이 경기 중 어지럼증으로 병원에 이동했다.
김성근 감독은 14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홈경기에서 5회말을 마친 뒤 경기장을 떠났다.
한화가 2-16으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김성근 감독은 어지럼증을 호소, 지휘권을 김광수 수석코치에게 넘긴 뒤 병원으로 갔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감독님이 클리닝타임 때 몸 상태가 안 좋아 병원으로 이동했다. 오늘 경기 전에도 시작 20분 전까지 감독실에서 계속 누워계셨다. 기침도 심하고 몸살 기운이 심하다. 경기 도중에 어지럼증을 호소했고, 병원에서 혈압 체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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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력은 정말............ 하..
선발은 볼넷으로 3회도 전에 공 80개씩 던지질 않나...
불펜이 죽어라 막아도 타격은 안습...
2014년 이전 야구를 보는거 같네........
작년에 너무 많이 행복했었나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