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길을 가는데 계속 엄마만 따라다니고 뭔진 모르겠지만 차에 치일뻔도 하고 그냥 볼수가 없어서 그 아기 고양일 데려오셨다는데요.;
제가 볼 땐 얘가 상태가 나쁘지도 않고 깨끗해서 어미있는 고양이 인것 같은데, 엄마가 데려오셧을 때가 거의 저녁이라고 어찌 지금 내보내냐고 하셔서 하루동안만 데리고 있다가 내보내든가 할 것같은데,
전 지금 이 상황에 뭘 해야 할지 잘모르겠고 대처도(데려온 거..) 좀 잘못된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ㅠㅠㅠㅠ
엄마잇는 아이면 빨리 돌려보내야 할거같은데 지금은 밤이고, 그리고 지금 애가 똥을 못 싸고 계속 패드에 묻히는게 환경이 낯설어서 그런지 아님 어디가 아픈건지 당황스럽고 ㅜㅜ; 약간 묽어요. 항문도 검고
저희집엔 개도 키워서 개가 계속 아기한테 관심을 가져서 막 저녁인데 서로 그르렁 거릴까봐 식은땀도 흐르고..
어떡해야 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