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한화에 대한 기사 나왔네요
게시물ID : baseball_107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인뮤지스
추천 : 1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4 21:49:19
책임은 사령탑에게 있다. 너무 급하다. 아직 초반이지만 부상 선수가 많아 마운드 운용이 쉽지 않다면서 모든 걸 쏟아 붓는다. 엔트리에 든 12명 투수의 보직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84억원짜리 불펜 투수 정우람 정도만 '마무리' 명함을 들고 다닌다. 최고참 박정진은 이기든 지든 점수 차에 상관없이 등판하고 있다. 필승조인 줄 알았던 권 혁도 12일 1-3으로 뒤진 6회 등판해 1이닝을 던졌다. 

투수는 자신의 보직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젊은 감독들이 스프링캠프 때부터 선수별 '위치'를 확정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핵심은 책임감과 동기 부여. A 감독은 "내가 주전인지, 백업인지, 필승조인지. 추격조인지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시즌 준비를 잘 할 수 있다"며 "감독은 캠프를 떠나기 전에 한 시즌에 대한 밑그림을 대략적으로 그리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링크 타고 가셔서 전문 한번 읽어들 보세요
구구절절 옳은 말만 해놨네요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2918955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