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성격이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를 잘받는성격인데 힘들고 스트레스받아도 잘 티도안내고 혼자서 끙끙앓는 편이에요 제생각엔 어렸을때부터 엄빠가 맞벌이였고 장녀인탓에 항상 혼자 스스로 알아서 해야해 라는 인식이 박혀버려 이렇게 된거같아요ㅋㅋ 원래부터 이렇게 살아왔는데 요즘들어 문제라는걸 느끼네요.... 최근에 진짜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것같은데 평소랑 다름없이 혼자 또 삭히고 해결해보려 하고있었는데 이번엔 마음처럼 안되네요.... 지금까지 풀어본적이 없어서인지 이걸 어떻게 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딱히 취미생활이라고 할것도 없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