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넘어온지 꽤 되었건만...이제서야 두번째 사진을 올려봅니다^^;
지인들과 함께하는 스튜디오겸 작업실에서 기르는 냥이들이에요.
올해 초 태어나서 덩치만 컸지 호기심도 많고 겁도 많고...그나마 이젠 힘조절해서 할퀴어주니(?) 고마울뿐이죠ㅠㅠ
하얀아이가 남자, 초코가 여자아이에요. 성격이 어쩜 그렇게 반대인지...재밌는건 갓난아기때는 또 지금하고 둘다 반대였어요.ㅎㅎ
참고로 노파인더샷으로 찍어서 초점, 구도 엉망인데 뷰파인더로 보면서 찍으면 얘네들이 카메라를 안봐서ㅠㅠ
다음엔 모델과 함께 한 사진들 올려볼께요~ 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