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을 해봐도 많은 내용이 나오지는 않아서 직접 질문해봅니다.

대표적인 객체 지향 언어인 java와 비교해서 자유로운 메모리 할당, 포인터, 템플릿, 연산자 오버로딩 등등..

프로그래머가 거의 대부분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을 느끼는 언어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업에서는 C++이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 보아도 게임의 경우는 많이 사용하기는 하나 서버같은 곳에서는 최근 java가 더 많이 쓰인다고 하더군요

반면 한정된 자원과 성능을 중시하는 곳이나 임베디드 환경같은 곳에서는 C를 주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현재 C++은 게임을 제외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가요?

단순하게 성능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라 조금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ps. 물론 언어는 도구일 뿐이지만 그래도 해당 언어가 주력으로 쓰이는 분야를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