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좀 부족한 영화 였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메스컴에서 떠드는거 만큼은 절때 아닌거같아요.
아내와 결혼이후 4년만에 극장을 첨갔는데
베테랑과 암살사이에서 고민을하다 암살을 봤는데...
제가 눈이 높아서그런건지..
암살이란영화가..
"복수" 라는 통쾌함을 표현하고자 한것인지.
"독립운동끝에 광복" 이라는 감동을 표현하고 싶었던것인지..
보통제가 생각할때 이정도로 떠드는 영화는 감동이있다면 아랫배에서부터 뭔가 간질간질 끌어오르는 감동이 있다던가..
소름돋을 정도로 짜릿한 통쾌한 복수극이 있다던가 ...
제가 기대를 너무많이 해서그런거겠죠?
또한....독립운동.....물론 영화가 말하고자하는 호국영령들에 대한 되새김 다좋은데
영화에서 그런 문제는 2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절반은 흔히 말하는 애국심 마캐팅에 당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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