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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304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이슬맛★
추천 : 0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7/05 08:35:44
★ odeon (2010-07-05 01:32:01) 추천:3 / 반대:0 IP:210.206.46.93
글쓴이 정말 가당찮다.....
상황이 인간을 지배 한다 라는 말 들어 봤나요?
정신과 또는 심리학 쪽에서 가장 우습게 생각한다는
소리 중에 하나가
나는 그런 상황이 온다면 난 그렇게 행동 안해 라고 합디다...
내가 볼때 글쓴님은
얄팍하고 경험 없는 그저 빈수레가 요란하다 딱이네요.....
제 아는 후배 중에도 그런 애들 몇 있는데...
이제 갖 20살 넘었다고 지가 무슨 대단한 큰 성인이 된줄 알고
뭣도 모르면서 오로지 이성으로만 이론적으로만 사람 상황 판단해서
자기가 대단한척 자랑 하면서 남을 비꼬는 그런 후배들 몇 봤는데
딱 글쓴님이 그런 느낌 확 오네요...ㅎㅎㅎㅎㅎ
진짜 막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이네요 ㅋㅋㅋㅋㅋ
뭐랄까요?ㅋㅋ
이제 갖 20살인 청년이 담배 뻑뻑 피면서
60대 어르신 앞에서 이야~어르신 세상살이 참 힘듭니다
이런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손발이 오그라든다 ㅋㅋㅋㅋㅋ
겸손할줄 알고 진지할줄 아세요 글쓴님...
물론 세상에 정말 나이값 못하고 사는 놈들 있지만...
어찌됐든.....
누굴 한번 제대로 사랑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이 글 한번 다시 읽어 보시고
얼마나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 확인해 보세요...
인생?
그거 어떻게 살면 좋은지 알려 드릴까요?
부모가 해준 따뜻한 밥 잘 챙겨 먹어서 건강하게 커서
부모가 뒷바라지 해준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 얻어서 좋은 베필 만나 결혼해서 자식 낳고
부모님께 효도 하고 평생 옆지기에게 사랑 주고 자식 잘
키워서 모아둔 돈으로 여행 다니면서 사시면 됩니다.
어때요? 참 쉽죠!!
근데 그게 말처럼 쉽게 되니 이 글쓴 또롸이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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