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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8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님별님라뷰★
추천 : 4
조회수 : 48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6 12:00:10
민주당은 전국정당이 되었습니다.
어제 광주에 계신 어머니와 아버지가 전화와서
문재인 대통령 칭찬을 엄청 하시더군요.
그렇게 잘할 수가 있나?
당대표 할 때까지만도 휘둘린 모습이 오히려 페이크였다고
능력자를 몰라봤다고 말이죠.
우리집은 호남 출신이라 어머니께 다음 대선 타자가 누구냐라고 물어봤어요.
“안희정, 이재명은 날라갔고, 박원순 김경수 같은데, 난 김경수가 문재인처럼 할 것 같고 인상도 좋고 너무 맘에 든다.”
그리고 접점을 또 찾았습니다.
“옛날 같으면 지례나 구 시의원은 국민의당 정의당 뽑았을텐데 이번엔 곧 죽어도 1번 몰빵이었다. 엄마 아빠 친구들은 모두 1번 몰빵이었다.”
라고요.
박근혜를 옹호하며 은근히 안철수 편 들던 제 아버지조차 다시 민주당으로 회귀했습니다.
이문덕입니다.
그리고 이제 민주당은 지역에 상관없어요.
우린 전국정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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