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를 제외한 최초 올 라이브무대라는 점이 아닐까요.
일반 청중이 듣기에 EDM이란 장르를 순수 라이브무대로 보게되는 경우나 몇이나될까요.
전 살면서 저런장비로 라이브로 바로돌리는건 처음본거 같아요.
제가 무대관람경험이 많이 없는거일수도 있겠지만
거의 많은 공연이 엠알을 틀어놓고 노래만 라이브이거나
디제일정도가 라이브고 혹은 밴드공연만 라이브로했던거같은데
그것도 방송무대로 나갈 무대를 저렇게 꾸몄다는건
그만큼 더욱 노력이필요할테고 저한곡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지, 심지어 그노력이 라이브나 음원이나 별차이 없을만큼
잘나왔다는게 대단한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