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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이 중요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781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크레아
추천 : 3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6/16 16:04:30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린 이읍읍 하나 걸러내지 못한 사람들 된 겁니다.
저 포함 역선택까지 하면서 막자고 한 분들에겐 억울하기 짝이 없지만 별 수 있나요.
지금도 민주당 지지자라면서 이읍읍 뽑은 사람들을 향한 각종 비아냥이 떠오르지만 일단 털고 다음 길을 모색해야죠.

김어준 관련해서는 그냥 언론인은 언론인으로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인은 특성상 책임을 지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명백한 허위사실을 악의적인 의도로 유포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니 굳이 발언 하나하나 가져와서 논란만들 것까진 없다고 봅니다. 생각은 아웃소싱하는 게 아니니까요.


당장 중요한 건 8월 전당대회입니다. 초순 쯤으로 알고 있으니 이제 두 달 남았고, 대의원 모집은 7월이니 한달 좀 안남았네요.
손꾸락들은 이미 다 준비를 하고 있었고 우린 이제야 깨달은 건데 그래도 아직 시간은 있네요.
그걸 딱 보여주는 게 박영선 의원입니다. 읍읍이가 도지사 당선되고도 읍읍이 편에 안 붙잖아요. 저 줄타기의 국내 정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이.

문파들이 주목해야할 건 이해찬, 최재성, 전해철 셋인데 아직 공식적으로 출마선언한 사람은 없으니 셋이서 내부정리를 할 건가가 관건이겠네요.
안 한다면 제 기준은 하나, 친목질에 휘둘리지 않을 것이냐입니다. 어떤 분은 이읍읍까지 보듬어줄 리더십은 필요없다고 하시더라고요. 동감입니다.
그건 지금부터 검증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저도 이거저거 찾아보고 있고 다른 분들도 마타도어 포함해서 자료들을 꺼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어쨌든 대의원부터 차지해야죠. 권당보다 비중이 높은 게 대의원 투표인데.

문파들 힘이 손꾸락에게 밀리면 아무리 논의해봤자 힘이 없어져요.
아무리 역선택하고 그래봤자 결국 당선됐으니 경기도지사인 건 이읍읍인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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