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여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난 너무나 웃겨
춤 출 땐 bad girl 사랑은 good girl
춤추는 내 모습을 볼 때는 넋을 놓고 보고서는
끝나니 손가락질하는 그 위선이 난 너무나 웃겨
이런 옷 이런 머리모양으로 이런 춤을 추는 여자는 뻔해
네가 더 뻔해
Hello hello hello 자신 없으면 저 뒤로뒤로뒤로
물러서면 되지 왜 자꾸 떠드니 네 속이 훤히 보이는 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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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번 미스A 데뷔, 성공적일 것같음.
원더걸스의 열풍이 다시한번 재현될것으로 예상함.
텔미처럼, 학습효과가 있음. 처음에는 낯설고 생소했는데, 점점 귀에 쩍쩍 달라붙고,
의상과 춤도 역시 생소하다가, 친근하게 보임.
문제는 가사.
가사를 보면 알겠지만, 박진영이 대중들에게 뭔가 가르치려 드는 내용.
한마디로 이거임.
"어린애들을 너무 벗겨먹는다고? 너네도 좋아하면서 뭘 그래. 닥치고 그냥 즐겨. 위선떨지마"
JYP께 드릴말을 한마디로 요약.
너님이나 잘하세요.
조목조목 하는말.
1. 겉모습만으로 판단한다고? 너님들이 보여주는게 겉모습밖에 없는데?
2. 춤출땐 다 즐겼으면서 왜 뒤에서 손가락질하냐고?
그러면 무대위에 뽀르노 배우 같다놔봐. 안즐길 남자가 있나.
본능적으로 즐길수밖에 없지. 어쨌든 즐겼으니까 닥치고 있어야 하나?
사람의 가장 낮은 본능을 이용한다는 것이 비열하다는 말이다.
뭔짓을하던 돈으로 다 해결하거나, 먹을거 가지고 사람 추잡하게 만드는 경우와 마찬가지.
왜 어린 여자애들의 몸으로 , 젊은 남자들을 추잡하게 만드는가.
3. 어리다는게 문제. 아이비,손담비 섹시컨셉일때. 누가 뭐 그렇게 비판하고 그랬나?
그런데 왜 무슨.. 중학생들을 데려다가. 그렇게 하냐는 말이다.
너님이 그렇게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중학생 내세우던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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