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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 "송창식, 던지면서 감 찾길 바랐다"
게시물ID : baseball_107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음악대장균
추천 : 0
조회수 : 59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4/15 17:27:54
김성근 감독은 "송창식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송창식을 5회까지 둔 이유는 감을 찾기 위해서였다. 1회에 올라가서 공을 던지는 것을 보니까 하체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팔만 쓰더라. 그래서 정민태 투수코치가 송창식에게 처음 마운드에 올라갔을때 '5회까지는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일러뒀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이 밝힌 송창식을 5회까지 마운드에 둔 이유는 무너진 밸런스를 찾기 위해서였다. "바깥에서 볼 때는 혹사라고 할지 몰라도, 투수들이 감을 찾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예전 장호연도 이런 식으로 좋아졌었다. 어제 송창식도 보니까 3,4회에는 자기 공을 던지다가 5회에 다시 팔로만 공을 던지더라"는 김성근 감독은 "송창식이 살아야 팀도 살 수 있다. 올 시즌 등판에서 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살도 빼야 하고 하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호연 참 오랜만에 듣네요ㅡㅡ;
근데 장호연은 송창식이랑 상황이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80-90년대 야구랑 지금이랑 상황도 많이 다른데;
어제 송창식은 등판 일정도 그렇고 90개나 던질 상황이 아니었으니 지금 난리난거 아닌가요?

생각난 김에 찾아본 장호연 기록
K-114.jpg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59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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