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르리스와 자신을 비교.
이 대사 덕에 제 안에서 아이르리스는 '따위'가 되었습니다.
수련에서 가끔 터지는 말입니다.
뭔가. 정말 열등감 있구나 싶습니다.
로간...
이전에도 한 말이지만.
로간은 정말 전투 빼고 다 잘하는 집사이지 싶습니다...
순둥순둥한 것이 귀여워 보이는데 거기에 안쓰러움을 끼얹었습니다.
기본 캐릭터인데 콘셉 잘 잡은 것 같습니다...
넥슨과 손잡은 고양이들은 이 폭발하는 시너지를 계산하기는 했을까 모르겠습니다;;
로간을 무료로 풀다니 덜덜덜....
덧. 그렇다고 카나가 안 귀여운 것은 아닙니다.
특별하게 해가 되는 짓을 안 하고.
실수하는 것도 밀레시안에게 피해가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보고 있으면 귀엽습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