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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시간에는
게시물ID : sewol_46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슬
추천 : 1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23 20:05:50
팽목항에 있었는데 지금은 독서실 책상 앞에 앉아있네요. 딱 1년 전, 친구들이랑 기다림의 버스를 타고 처음 팽목항에 발을 디뎠었죠.
그때 받은 팔찌를 지금까지 차고 다니게 될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수능 끝나면 또 한 번 가야겠어요. 가서, 빨리 돌아오라고 이름 불러줘야죠. 보고싶다고. 많이 보고싶다고.

페이스북에 작년의 오늘, 하면서 팽목항 사진이 뜨길래 문득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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