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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지자의 두얼굴
게시물ID : sisa_10782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57
조회수 : 3460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8/06/16 22: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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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재명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것이 맞다. 하지만 부정적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게만 보려하고 무조건 싫은쪽으로만 해석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는다. 보다 정확허게 이야기하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그렇게 해석하는게 너무나 자연스럽다.

'주먹질'을 해봤는가? 물렁한 사물을 치는게 아니라 벽이나 철문같은 주먹으로 부술 수 없다고 생각되는 것을 주먹으로 칠 때는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그것은 주먹이 '나의 몸'이라는 것을 누가 가르쳐 주지않아도 스스로 인식하고 나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발동되는 본능이다. 

또한 갓 태어난 아이에게 몽둥이로 때릴 것같은 위협을 가한다고해도 아이는 절대 겁을 먹지 않는다. 그 몽둥이로 맞아보고 고통을 느껴야 그 몽둥이가 보이면 두려워하는 것이다.  이 두가지 측면을 보면 찢지자샛기들과 이재명은 갓난 아이처럼 두뇌가 매우 순진하거나 공격했던 민주당 지지자들을 '내몸'이라고 판단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은 비단, 지난 대선때 뿐만이 아니다. 지금도 이짓거리는 이어지고 있고 앞으로도 더 파렴치한 짓거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한 손에는 사시미를 들고 등뒤에 숨기고 있으면서 다른손으로는 정중하게 악수를 청한다. 혜경궁이 떠오르는 것도 우연이 아닌 것이다. 아래 게시물을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구역질이 나는 이 게시물을 보기 전에 사진들을 먼저 보고 감상하시길..

https://m.facebook.com/groups/691799044254752?view=permalink&id=13648164969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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