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군대 늦게 간 형에게 온 연락
게시물ID :
military_58191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camel
★
추천 :
1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3 23:06:35
옵션
창작글
본인삭제금지
외부펌금지
스물 일곱 늦은 나이에 부사관으로 지원해 해군으로 간 형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ㅇㄱㅇㅇ함을 타고 있는 형에게 온 내용은.
"무슨 일 있거든 고양이 밥 쏟아놓고 세면대 욕조 물 살짝 틀어놓고 나가라. 오늘 저녁이나 내일 아침 중 나간다. 수고해라." 였습니다.
형보다 2년 먼저 공군병으로 다녀온 입장에서는 개고생, 희생 두가지 생각이 함께 드네요..
모든 장병들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출처
본인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