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의 시작, 연금술
환경오염이 심각한 요즘...
당신의 손에는 무엇이 함께하고 있나요?
어쩌면 지금은
아름다운 에린의 풍경을 온전히 간직해나가기 위해
이런 작은 행동 하나하나부터 시작해나가야하는 때일지도 모릅니다...
에린에 사는 밀레시안인 당신이 제일 많이 마주하게 될 마족과의 전투에서부터
연금술은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공격 보조도구를 사용합니다.
자연의 상징인 나무로 무기를 만든다는 궁수의 활에서도 본받을 점은 물론 있겠지만
매번 버려지는 피묻은 화살의 영향은 떼어놓을 수 없겠죠
그리고 또한 연금술은
아이스마인 : 합성으로만 만들 수 있는 설치형 폭탄, 다른 몬스터가 닿으면 얼어붙은후 아이스 스피어처럼 폭파 대미지를 입는다.
몬스터가 닿지 않더라도 원거리 공격으로 임의로 폭파시킬 수 있다.
(단 이 때에는 유저도 같이 공격을 받으므로 주의)
자칫 쉽게 버려질 수 있는 것들에게 한줄기 빛을 선사해주거나,
필요 없는 것들을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연금술...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우리의 빛은 이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매말라버린 사막에, 마른 하늘에 단비를 내려줄 수 있고
사소하고 너무 익숙해져버린것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쓸모 없다 생각했던 것들에 모두가 빛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물론 사막에 꽃이 피어나지 않을 순 있겠지만
여전히 빛 한줄기 내지 못한채 버려지는 것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유명한 누군가의 말처럼....
우리에겐 작은 한 걸음일 수 있겠지만
소울소트림을 건너왔던 우리의 첫 발걸음 처럼
위대한 도약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
이 글과 함께 하신 당신의 손엔...
당신만의 실린더와 함께 기다립니다.
Fantasy Life Mabinogi With N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