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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현주소, 이틀간 9피홈런-33피안타-35실점
게시물ID : baseball_1078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6 00:55:28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의 마운드가 민낯을 드러냈다. 등판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최강이란 평가의 필승조를 제외하면 불안하기 짝이 없는 마운드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2-18로 졌다. 전날 14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17로 패한데 이어 이틀 연속 참패다.
이날 한화의 선발 투수는 외국인 알렉스 마에스트리. 현재 한화에서 가장 믿음직한 선발 요원이다. 지난 10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비자책) 호투, 승리투수가 되며 팀 내 유일한 선발승과 퀄리티스타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마에스트리마저 무너지고 말았다. 2회초 선두타자 히메네스가 좌측 폴대 부근으로 날린 아슬아슬한 파울 타구가 합의판정 끝에 홈런으로 번복된 것이 시작이었다. 이어 만루에 몰린 뒤 정주현에게 그랜드슬램을 허용했다.
 
 
 
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ports/baseball/newsview?newsId=2016041522093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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