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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능글능글수만★
추천 : 1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24 04:44:33
어떤 모임 이었던거 같아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납니다.
노래방? 이라기 보단 클럽? 사람이 많이 모여서
파티하는 그런 모임 이었어요.
그 꿈에 모인 사람들은 지인들이 있었죠. 여자사람도 있었구요.
막 음악이 나오면서 모두가 먹고 즐기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사회자같은 분이 갑자기 절 가르키면서 커플 댄스 타임이라고
한명 잡아서 춤추라고 했어요.
꿈 속의 저는 지목 당하자마자 신난다고 벌떡 일어서서 사람들을
헤집으면서 파트너를 찾았어요.
그렇게 찾아다니며 내손에 붙들린 사람은 비주얼가수 김범수씨...
그 많은 여자사람을 다 치우고 잡은게 김범수씨...
손을 잡힌 김범수씨는 당황하셨지만
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표정이었습니다.
꿈속 기분도 최고로 좋았구요.
그릭 셔플 리듬에 맞춰 같이 춤추다가 잠에서 깼고
저는 꿈을 곱씹으면서 중얼거렸습니다.
'나란 병X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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