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뒤늦었지만 .. 나는 김성근 감독을 이해하고싶다
게시물ID : baseball_107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다시왔다
추천 : 3/23
조회수 : 85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16 01:53:31
사실 내가 이해다 뭐다 할것도 없지만..

송창식 투수의 벌투는 ...
이해하고싶다 ..

너무 하게 보이고
사실 너무 하지만..

어차피 졌다 
망가져 봐라 가 아니라 

그간 위축된 피칭때문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텐데
쫒기듯 계속 도망치듯 교체했다면 ..  
더욱 위축되지 않았을까요..? 

김감독의 도박이라 생각합니다 .
몸도 마음도 엉망으로 망가져서 물러나거나,
일찌감치 무너져봐서 방어율에 연연하지않고 
툭툭 털고 일어날수 있거나...

안쓰럽기는 매한가지지만...

"그때 교체 되었으면 송창식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는
말이 분명 생각 없는 발언은 아니였을거라 봅니다.

위기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한화팬님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