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상 김부선이 온나라를 발칵 뒤짚어 놓을정도의 파괴력있는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엄마와 이재명이 같이 찍은 사진을 폐기했다는 딸도 거짓말을
했을거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여배우로 쌓아왔던 캐리어와 난방열사 이미지
그리고 딸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그런 거짓말을 했을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법인데요 법적으로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와야 됩니다
증거가 없다면 이재명은 무죄가 되구요 딸의 증언은 법원에서 인정안합니다. 가족의 증언은
증거로 채택되기 힘들죠 가족이 범죄를 은폐해도 죄가 안될정도로 법에서 가족은 특별한 취급을 하죠
이재명은 다시 김부선을 비방죄로 고소할수 있습니다.
증거가 없다면 김부선도 무죄가 될 가능성이 있죠 이재명이 인천에 가지않았다는 물증을 찾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사겼다는 증거도 없고 안사겼다는 증거도 없는 상황
그렇게 되면 이재명은 대권을 꿈꿀수가 있습니다
영화같죠 케네디를 쏜 범인이 오스왈드가 맞냐 안맞냐 만큼 재밌는 영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