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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78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파1★
추천 : 128
조회수 : 4004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6/17 23:28:18
그 험지,경상도에서
그 언론의 집중포화를 뚫고
연일 화제를 모으며
선거 개표까지 드라마틱하게 장식하면서
대선주자로 급부상한 김경수도지사를
삼대세습 운운하며 궤변을 늘어놓지 않으면
이읍읍같은 파파괴를 대선후보로 거론하기가
불가능했겠지.
그 마음, 스스로도 참 쪽팔렸을걸 생각하니
분노보다는 오히려 안스러움이 느껴진다.
선거에서 문프 지지히면서 영업하는거
그냥 팩트만 나열하면되는 너무 쉬운일이였는데
이읍읍 지지자들은 참 극한직업이겠거니 하는 생각에 이르면
애잔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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