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굳이 퀘스트 깨지 않아도
계정에 속한 캐릭으로 한 번이라도 퀘스트를 깬 적이 있다면
바로 모험 모드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대부분 모험 모드를 기준으로 이야기합니다.
만일 새 시즌을 맞아 디아를 구매하셨다면 당연히 퀘스트부터 깨셔야합니다.
단 난이도는 '고수'를 추천. '보통'보다 캐릭 렙업이 빠릅니다.
5막의 말티엘을 잡을 때 쯤이면 64렙 정도가 됩니다.
이후에는 아래 모험 모드 렙업 방식으로...
위 출처란의 인벤글에는 모험 퀘스트 중에서 '저주받은'이라는 퀘스트의 보상을 이용해서 빠른 렙업하는 법이 나와있는데요.
단지 빠른 만렙찍기가 목적이라면 해볼만한 방식이긴합니다.
단 게임하려는데 대기열이 뜨기 시작한다면 또 다른 얘기죠.
여튼 모험모드로 시작합니다.
시작 난이도는 역시나 고수 난이도(금화 100%인 난이도)
난이도가 높아서 잘 죽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잘 안죽숩니다.
문제는 몹의 체력이 높아서 정예몹 잡기가 좀 시간이 걸린다는 점이죠.(당연히 15렙 이후부터는 무기에 루비 종류를 박아서 쓰세요.)
18렙에 레오릭 퀘스트 깨는 거...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18렙 짜리 레오릭가지고 70까지 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ㅜㅜ
그냥 나오는데로 가세요.(단 18렙 이전에는 레오릭 퀘스트 나와도 무시하세요. 구멍 안뚫린 레오릭 셋 나옵니다.ㅜㅜ)
저주받은 류의 퀘스트만 깨고 방깨지 마시고 그냥 모든 막의 모험퀘를 깨세요.(보너스를 따라가겠죠.)
2.3부터 추가된 제작템을 3개씩 줍니다.(보너스를 따라간다는 전제하에)
그외에는 위 출처의 인벤글을 따라가도 좋습니다.
틈틈이 모은 재료로 제작쳄을 만드시는 데
전설을 아까워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3렙에 케인셋 3셋 만들어야하니 부지런히 재료템으로 아이템들을 뽀각하세요.
23렙에 3셋 못만드셔도 60렙 이전에만 만드셔도 됩니다.
단 따로 만들지 마시고 한꺼번에 만드세요.
레오릭 투구와 케인셋 3셋의 시너지는 굉장히 좋습니다.
61렙 되면 렙낮은 레오릭 투구, 케인셋 버리시고 다른 옵좋은 템을 장비하세요.
캐릭 렙이 61렙이 되면 난이도가 급상승하거든요.
경험치에 목메다가 자꾸 죽기만 할 수 있어요.
61렙 되면 죽음의 숨결을 몹들이 떨구기 시작합니다. 5 개 모일 때마다 카나이를 이용해서 전설 능력 추출해주세요.
참 위 글에서는 카나이 60렙 넘어서 가라고 되어있는데 15렙 전후로 해서 가세요.
어차피 낮은 렙에 갈 수록 주변 몹의 공격력이 낮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1렙 때 달려서 갖다놉니다.
우선적으로 추출해야할 아이템들입니다.
1 무기류
우레
2 갑옷류
레오릭 투구
망가진 왕관
빙결/이동제한 풀어주는 장화
안다리엘 투구
4 장신구류
여백작
아라녹
달빛호신부
원소의 회동
왕실 반지
화합 반지
그 외 이뮨 목걸이들
정도가 우선 순위에 넣을 것들입니다만...
전설이 우르르 쏟아질 리도 없으니 여력되시는데로 필요한 것을 갈아서 추출합니다.
운만 좋으면 61렙부터 카나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ㅜㅜ 물론 그럴리 없....
균열보다는 모험 모드로 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 안정적이에요.
균열로 업하는 것은 다음 캐릭 키울 때.... 빨리 키울 때 쓰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그외 보물 고블린 관련 팁
1막 아리아네 동굴에서 좁은 길목에서 캐릭터가 '거미가 뭘 잡았는지 궁금한 걸....'이라는 드립을 날리면 '고치에 쌓인 희생자'가 보물고블린입니다.
역시 아리아네 동굴 관련 퀘스트인 '여왕의 간식' 퀘스트에서 거미줄 고치를 풀면 아무리 안나와도 1번은 고블린이 나옵니다.
2.3에서 추가된 '도둑 신단'에서 고불린 류가 쏟아져 나옵니다. '도둑 신단' 근처의 몹을 미리 정리하신 뒤 클릭하는 걸 추천합니다.
수수께비 반지를 착용하고 고블린을 잡읍시다.
=========
팟플이라면 이런 거 다 씹어먹을 수 있으니 팟플을 합시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