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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2, 박명수와의 불편한 동거를 어찌하나
게시물ID : nagasu_10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동찬
추천 : 10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21 15:36:39

미디어스 - [블로그와] 비춤의 세상돋보기

(부분발췌)

무대 진행을 맡고 있는 이은미는 초보MC임에도 깔끔한 멘트와 능숙한 진행 그리고 마음을 담은 진정성으로 나가수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직후 이어지는 MC이은미의 짧은 소감에는 동료가수들에 대한 깊은 경의가 담겨있지요. 이렇듯 이은미가 가수들에게 경의를 보낸다면 박명수는 가수들에게 무안을 주고 있습니다. 간간이 가수들에 대해 무리한 질문을 던져놓고 집요하게 대답을 요구하기도 하고 반말을 자주 섞으며 친근감을 유도하지만 이러한 윽박지르기식 개그는 나가수의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에서야 웃음을 주는 개그방식이겠지만 나가수에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그의 호통개그는 고요히 마음을 정비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가수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물론 가수의 무대를 즐겨야할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불안감을 주고 있지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53


원문을 다 긁어오기는... 그냥 좀 그러타...
클릭 한번씩만 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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